3월 루시나산부인과 태교교실은 AQ증진 창의태교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유추놀이를 했어요.
유추놀이는 창의성을 키우는 놀이인데 창의성 중 한 영역중에 유추성이 있다고 합니다^^
49개의 그림이 있는 판과 판과 같은 그림이 그려져있는 조각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조각과 판 분류와 이름짓기를 먼저 했습니다.
이름을 붙이는데 같은 그림이어도 많은 답변이 나왔어요~~
이름 붙이는것도 창의성을 필요하네요! 전 창의성부족으로.. 띠로리...
이름을 붙이면서 조각들을 판에 올려놓았어요~
첫 번째 놀이는 선생님께서 이름을 이야기하면 하나씩 빼는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는 이름을 외웠으면 다음은 조각을 뒤집은 뒤에 선생님께서 이름을 말해주면 하나씩
조각을 뺏어요~~ 저희는 하나를 놓쳐서 결국 하나가 남았어요;;
쉬는 시간 후 조각으로 다양한 놀이를 배워봤어요~~
짝궁과 함께 한 조각씩 뒤집은 다음에 연관성을 먼저 찾는 사람이 조각을 가지고 가는놀이
조각 중에 한 가지를 골라 그림에 대해 유추할 수 있게 끔 5번 상대방이 그림 맞추기 놀이
다음은 한 사람은 조각을 가지고 있고 조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5번의 질문을 던져
그림을 맞추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한 시간 반의 수업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어요~
꼭 저런 판이 아니더라고 생활속에서 그림을 통하여 이름짓기를 해 보는것도 창의성을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