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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수영장 후기 2019-12-31 13:38:44
작성자   루시나산부인과 imusiwer1@nate.com 조회  638   |   추천  59


 

뚜루뚜 뚜루뚜뚜루 귀여운~ 뚜루뚜뚜루
우리 뚜기~

안녕하세요 뚜기맘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조리원 후기에 앞써,
엄마아빠만 즐거웠던 조리원 수영장 후기를 먼저
몇자 적어볼께요~

 



- 수영 전 평온했던 뚜기ㅋㅋ


우선 저희 뚜기는 태어나기 전부터 걱정했던 탯줄이
태어난지 1주일 만에 딱 떨어져서,
조리원 퇴소하기 전에 수영장을 이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영장 이용은,
탯줄은 떨어지고 나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떨어진 곳이 아물고 배꼽이 마르고서,
이용을 할 수 있다네요~

평균적으론 2주에서 길면 3주 정도에 배꼽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저희 뚜기는 좀 빠른 편이였어서, 이용 할 수 있었고
조리원 입성 전에도 배꼽 소독 때문에 무서웠던터라 한시름 덜어내서 좋았어요..

 

지금은 물론 배꼽은 떨어졌지만, 속은 덜 아문 감이 있어,
배꼽용 소독솜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
일반 소독솜에 비에 약국에서 판매하는 배꼽용 소독솜은 면이 거칠지 않아, 배꼽 소독에도 상처가 덧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게 소독할 수 있어요~



요건 뚜기 수영 체험 하기 몇일 전 만나뵜던
어느 어머님의 아기 사진이예요~
이 분 아기는 배꼽이 조리원 퇴소 후에 떨어져서
조리원 퇴소 후, 35일 되었을때 따로 예약 잡고 오셔서 진행하시더라구요~

요 사진은 남아 친정어머님의 허락을 받고 촬영 하였습니다~!
아기는 남아라 수영복도 파란색을 껴주는 센스"
멋져브러~~*

다시 뚜기 나와라~

 



우선 들어가기전 아기 마사지를 하면서
아기의 몸을 이완시키고

 




목 튜브와 방수용 수영복을 입히면 끝.
아이가 울어서 진땀 뺀 실장님들 ~ (고생하셨어요)

 


 

핑크핑크 수영복을 입은 뚜기"
물에 들어갔을땐, 며칠전에 본 아이와 다르게 좀 울었는데 또 진정 되니 가만히 둥둥 떠다니드라구요
그렇게 둥둥 떠있다가 발길질을 조금 하더니
금새 우는 뚜기.. 하핫
긴장을 한건지, 물이랑 친하지 않은건지...
엄마아빠에겐 좋은 경험이였어요~

내년 쯤엔 뚜기가 물이랑 친하게 되면 집에서 욕조나,
집에 있는 아기 수영장에다가 가끔 해주는 것도 좋을껏같아요~
고생하신 실장님 두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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