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기맘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바쁜 조리원 생활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일주일이 되었네요~
조리원 생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유수유로 먹고 마시고 자고 가고의 반복생활이지만,
오늘은 또 특.별.한. 게릴라 특강이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시간을 내서 다녀왔네요~
멀리간건 아니고 9F 루시나 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어요"ㅋㅋ
역시 루시나의 가장 큰 강점은
병원과 조리원과 체형관리센터와 문화센터가 한건물이라는게 정말 편해요"
남편분들은 와이어를 이용한 힘이 들어가는 공예를 따로 준비해주셨구요,
산모님들은 힘을 쓰면 안되기 때문에 리본 공예를 준비해주셔서 또 간단하게 할 수 있었어요"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였지만,
남편분이 바쁘셔서 함께하지 못하신 산모님들의 참여가 더 많았어요.^^
산모분들은 요 재료를 이용해서~
요렇게 뚝딱! 완성!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았지만,
다른 산모님들과 가볍게 웃으면 만들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아 또 남편의 몰랐던 손재주를 알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