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산부인과 루시나    3월 이달의행복    아기 로퍼 퍼스트스텝 슈즈 만들기

 

그 어느때보다도 신청 접수가 폭주했고,

참석하신 엄마들에게도 희로애락을 모두 경험하게 해준

3월 이달의행복 아기 로퍼 퍼스트스텝 슈즈 만들기

그 뒷 이야기를 지금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스무 분의 루시나산모님,

모두 고생하셨고 또 예쁘게 만든 슈즈이니 만큼

예쁜 아가에게 꼭 신기는 그 날이 빨리오길 함께 빌어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3월 이달의 행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뭔가 복잡해보이고 예사롭지 않은

아기로퍼 퍼스트스텝 슈즈 만들기의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아기 로퍼 만들기 뿐 아니라, 맛있는 간식도 준비되어 있는건

이제 모두 잘 아시죠~?

특히 이번 아기 로퍼 만들기는 요즘 산부인과

문화센터, 태교교실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든 바느질 태교로

정말 어렵고 복잡하지만,

태교에서는 가장 으뜸이자

다 완성하고 나면 그 뿌듯함에

 눈물이 찔끔 난다는 클래식 바느질 태교교실입니다.
 


 

사실, 이번 아기로퍼 만들기 이달의 행복은

사상 처음으로 두 번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넘나 작은 실물 사이즈 10cm의 아기 로퍼를

바느질 초보자들께서

완성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바느질이 서툰 초보지만!

스믈스믈 올라오는 스트레쑤지만!

 

샘플로 본 아기로퍼 완성품에 산모님들의 완성하고자 하는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습니다.

 

그리하여, 두번째 강의를 열게 되었고

 한 마음으로 즐겁게

이달의 행복 두번째 강의를 들으러 오셨습니다.

 


 

바느질로 이렇게 우리 아기의 첫 걸음마 슈즈를 만든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한분 한분 시간이 지날때마다

다 완성된 아기 로퍼가 탄생했고
 


 

보기만 해도 앙증맞은

아기로퍼 퍼스트 스텝 슈즈는 완성되었습니다.

 

총 두번의 강의, 장장 7시간 이상이 걸려

 만든 아기 로퍼,어떠세요~? 

넘나 예쁘죠~?

 


 

그 어느때보다도 클래식한 바느질로

우리 아가와의 행복한 태교를 이어갔다는

3월 이달의 행복,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서운하지 않도록

루시나산부인과에서 마련한 선물도 가져가셨고

어렵고 힘들지만, 모두 함께 모여 한땀한땀 완성한

아기로퍼 퍼스트스텝 슈즈 만들기!

 

4월 따뜻한 봄날 이달의 행복은 또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지

다음달을 기대해 주세요!

 

참석하신 모든 산모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