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루시나 산부인과 D라인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12시에 병원 1층 다라온카페에 모여 

준비해주신 샌드위치와 루이보스차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가 별로 안고팠는데 샌드위치가 어찌나 맛있던지 순식간에 두개 다 먹었다는...ㅋㅋㅋ

 

다과를 즐기고 9층으로 이동해

 ‘사랑을 보다’ 스튜디오에서 나오신 작가님이 

개인사진을 하나씩 찍어주셨다! 

민망했지만 기념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용기내어 찍었다.

예쁘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기대가 되었다~

 

 

 

 

 

 

사진을 다 찍은 후 조오숙 원장님과 

Q&A 시간을 가졌다. 

평소에 진료볼 때 질문하지 못했던것을 

물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기저귀 케익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예쁘게 준비해주셨다!!

 

 

 

 

본격적으로 설명을 듣고 만들기 시작하는데 

기저귀를 봉투에 하나씩 넣고 돌돌 말아 하나씩 

만드는데 은근 양이많아 힘들었다..

 

 

 

 

 

드디어 완성된 기저귀 케익! 

다 만들고 나니 너무 예쁘고 뿌듯했다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신생아용 기저귀라 아마 

조리원에서 나오고 나면 사용하지 못할거라고 하셨다.. 아쉽지만 기념으로 간직해야겠다ㅠㅠ

 

2월달에도 D라인 파티가 있다고 하니 

타원 산모님들도 많이많이 참여해보세요~!!^^

 

 

[출처] 20.1.21일 D라인파티 후기(기저귀 케익 만들기) (루시나산부인과) | 작성자 syp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