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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 도형 펜토미노 태교교실 다녀왔어요~ in 루시나산부인과 2020-01-02 17:21:09
작성자   루시나산부인과 imusiwer1@nate.com 조회  498   |   추천  63
루시나산부인과에서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태교교실!
이번 주 월요일에 10월 두 번째 태교교실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교실은 기하도형 펜토미노 태교였어요~
 


태교교실을 통해서 펜토미노라는 교구를 처음 접하게 됐어요.
원목으로 되어있어서 하나 있으면 바른이랑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교구.
고대 로마에서 유래된 퍼즐 놀이라고 해요!
 


정육면체의 도형이 5개가 모여서 만들어지는 펜토미노 도형들이에요~
모노 미노, 도미노, 트로미노, 테트라미노 등 
정육면체 1개에서부터 4개까지 모여서 만들어진 도형의 명칭들이 다 있는데
5개가 모여 만들어진 것이 펜토미노라고 한다고 해요~
 


먼저 펜토미노를 이용해서 우리 바른이 이름 만들어보기!
생각보다 이쁘게 모양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펜토미노를 통해 여러 가지 놀이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글자 만들기 놀이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앞에 있는 짝꿍과 같이 하는 놀이였어요~
땅따먹기 놀이였는데 각자의 펜토미노를 가지고 누가 더 많은 땅을 차지하는지 하는 게임!
 


이번엔 짝꿍과 협력해서 정육면체의 구멍을 얼마나 많이 만들 수 있는가 하는 놀이였어요.
이것 또한 틀에서 벗어나서 할 수 있는 놀이라서 너무 재미있었네요.
집중력이 향상되는 기분!
 



 

다른 두개의 펜토미노를 가지고 그림처럼 만드는 합동 놀이.
생각보다 쉽지 않던 놀이에요~
 


이번엔 대칭 놀이!
짝꿍이 펜토미노를 놓는 자리에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놓는 놀이였어요
다 하고 나니 예쁜 성이 완성되었네요~
 


 

마지막으로 펜토미노를 자기고 그림을 완성시키는 놀이였는데
한 번은 모범 답안을 보고 완성하고 그것을 외운 다음에 정해진 틀에 펜토미노를 채워 넣었어요.
오랜만에 머리를 많이 쓰게 된 태교였네요~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하나쯤은 꼭 구매하고 싶은 교구인 것 같아요.
이런 교구를 알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신생아 때는 가지고 놀게 하다가 나중에 좀 더 크면 같이 놀이도 하고 두뇌도 회전시킬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태교방법이자 놀이 방법인 것 같아서 너무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태교로도, 아이들 교구놀이로도 너무 좋은 놀이인 것 같아요~
펜토미노를 알게해준 루시나산부인과 태교교실 두번째 시간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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