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때 다른 산후조리원에서 조리하고 마사지도 받았던 산모입니다. 그 당시 마사지도 만족스럽긴했으나 단점은 말이 너무 많으셔서..^^; (마사지중에도 계속 패키지 설명 혹은 복식호흡법 알려주시면서 호흡을 잘해야 살도 잘 빠지고 자궁수축도 잘된다며 등등..)

좀 피곤했던기억이..ㅋㅋㅋㅋ

결론, 살빠지는건 잘 모르겠고 시원하긴했음.

여하튼,

둘째때는 사실 마사지 끊을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산전 마사지 받았는데 너무 시원해서...고민에 빠짐

고민하다 산후마사지도 티켓팅을 했습니다..ㅋㅋ

지금 산후마사지 4번째인데,

어찌나 꼼꼼하게 시원하게 해주시는지...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산전마사지 했던 분으로 배정해달라고 요청드림)

불필요한 말도 없으시고~

골반교정마사지 받고 밖에 있는 골반교정의자에 앉아있으니 효과가 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