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리원 천국을 즐기고 있는 초보맘이예요

 

우리 아가의 배꼽이 떨어진 날,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수영을 하게 됐어요 :)

 

 

조리원 신생아실은 6층, 신생아 수영장은 4층이라

같은 건물이어도 혹시 수영하고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겉싸개로 꽁꽁 싸여진 아가와

이미 최적의 온도로 맞춰진 수영장에

조리원부원장님과 실장님께서 직접 케어해주시니

걱정은 싹- 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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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기가 놀라지 않게 베이비마사지를 해주셨어요 *_*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 아가가 정말 만족해하는 것 같았어요 ~

 

그리고 따뜻하게 데워진 신생아 전용 수영복과 

튜브를 목에 끼우고 수영장으로 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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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작은 신생아 전용 수영복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아서

해외에서 구입하셨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엄마의 뱃속을 기억하는 건지 발로 요리 조리 수영하는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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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의 투박한 손길에 ㅜㅜ 고생이 많았는데

루시나산후조리원 신생아 수영장에서 

스트레스도 풀고 편안한 시간 보냈어요 ~

 

수영을 마친 후 뽀송뽀송해진 우리 아기 

 

감기 걸리지 않도록 후다닥 물기를 닦아내고 

후다닥 옷과 속싸개로 봉인되고나니 곤히 잠들었답니다 ㅎㅎ

 

루시나산후조리원 신생아 수영 시간 덕분에

아기에게도 제게도 정말 새로운 힐링 시간이었어요 ~

 

루시나에서 산후조리하시는 분들은

산부인과 문화센터 수업을 다 들으면 무료로 신생아 수영을 해주신다고 하니

서둘러서 태교교실이나 출산교실같은 수업도 들어보세요 !!

 

[출처] 루시나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수영했어요 :) (루시나산부인과) |작성자 B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