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마다 루시나 산부인과에서 태교교실이 있어 너무너무 신이납니다 ' 3' 월요일만 눈빠지게 기다린다는건 안비밀..ㅎㅎ

일을 일찍 그만두고 집에서 있으려니 ㅠㅅ ㅠ 월요일 태교교실이 요새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이에요 이번 월요일엔 AQ증진 창의 태교교실 시간이었는데요~옆에 짝꿍 예비맘님과 함께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하는 놀이였어요~!ㅎㅎ저는 복덩이 엄마랑 짝꿍이였어요~

요런 놀이판에 각각의 이름을 상상력으로 이름짓기도 해봤구요~(특이한모양들) 이걸 유추놀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나중에 아이가 태어났을때 함께 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향도 설명해주시고 좋은 정보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렇게 다 가려두고 봤던걸 기억해내는 놀이도 하고용~!! (내기억력은.......ㅠㅅ ㅠ 나비를 찾으라고 하셨는데 나비가있었는지도 몰랐...)

옆에 짝꿍맘이랑 함께 스무고개 게임도 했답니다 스무고개는 아니지만 질문은 5번씩 하면서 하나의 그림으로 이러한 놀이도 할수있구나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우리 꿀떡이가 태어나면 함께 이런 놀이를 하며 놀생각을하니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엄마가 이런 놀이를 만들어 줄수도있다는 강사쌤 말씀을 가슴깊이 새겨두며.. 나도 꼭 우리 꿀떡이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가 항상 노력할께 사랑한다 꿀떡아♥

다음 태교교실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