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나산부인과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1월 이달의 행복은 플라워테라피였어요~~
도착하니 각 자리에 오늘 꽃꽃이 할 꽃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맛있는 과일과 음료수, 과자까지 준비가 되어있더라고요!
이름표 걸기전에 튼튼이 이름과 한 컷!
예쁜 강사선생님께서 플라워테라피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꽃을 눈으로 보고 코로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완화 및
심신의 안정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것에 착안한 치료법을 <플라워테라피>라고 한대요.
요즘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힐링을 할 수 있다니!!! 너무 좋았어요~
오늘 할 것은 <센터피스>인데 테이블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고 하네요~~ 얼른 만들어서 집에 장식해보고 싶어요~~
먼저 초록색잎을 골고루 꽂아 오아시스가 안 보이게끔 했어요~
그 후 장미꽃을 시작으로 카네이션, 국화 등등의 순서로 꽃꽃이를 하였답니다.
장미꽃은 너무 높게하면 수평이 안 맞아서 적당한 높이로 꽃꽃이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꽃들이 모자르면 선생님께서 더 주셔서 넉넉하게 꽂았답니다^^
완성된 꽃을 넣을 수 있는 봉투까지 챙겨주시는 센슈!!!
역시 루시나입니다!!
예쁜 꽃꽃이를 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셨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태어날 아이를 위한 물티슈 및 귀저기, 젖병, 그리고 앱솔맘을 주셨어요~~
루시나 문화센터를 다니면서 정말 임산부를 위한 병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