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주된 산모입니다..ㅎㅎ

 

둘째를 임신하고 동네 산부인과는 생각도 안하고,

 

첫째를 낳았던 루시나 산부인과로 달려왔드랬죠..ㅋㅋ

 

둘째 임신하고 일을 하고 있어서.. 문화센터는 너무 오고싶었지만..

그림의 떡이였어요..ㅠ.ㅠ

 

근데 일을 그만두게되고 나서 부터 문화센터 교실에 참가할수 있었죠~~

 

1월의 문화센터를 보던중 "플라워 테라피"가 눈에 보였어요~~

 

당장 신청하였답니다!!ㅎㅎ

 

 

피피티의 그림만 봐도 행복이 찾아오는거 같았어요 ㅋㅋ

 

산모들 배고플까봐 음료수에, 과일에 여러가지 주전부리도 놔주셔서 ㅋㅋ

 

플라워 테라피를 하며 중간중간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

 

꽃만 봐도 벌써 태교가 되는거 같았어요 ㅋㅋㅋ

 

꽃을 가까이 하셔서 그런지 강사님도 매우 예쁘셨답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플로라폼에 꽃아 봤어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지만 일단 꽃아봤답니다~

 

완성된 저의 꽃꽃이 어떤가요?ㅋㅋㅋ

이쁜지는 모르겠는데..ㅋㅋ 저는 그냥 만족했어요 ㅋㅋ

이렇게 사진찍고, 저렇게 사진찍고 ㅋㅋㅋ

남편에게 전송하니 예쁘다며 칭찬 받았어요 >ㅁ<

 

강사님이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더 예쁠거 같다고 하셔서..ㅋㅋ

 

조금 더 수정하여 집으로 가지고 왔답니다~~

 

 

끝나고 여러가지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양손 가득히 행복을 가지고 왔어요~~

 

첫째가 보더니 뭐냐고 물어보고 예쁘다고해서 ㅋㅋ 뿌듯했답니다>ㅁ<

 

아직 다양한 문화센터를 이용하지 못하셨던 산모님들~~

 

루시나 산부인과 문화센터로 오세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