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고 고대하던 디라인파티!
밀린 집안일 하느라 점심을 못먹고 갔는데 맛있는 샌드위치에 따뜻한 차도 주셔서 든든히 먹고 올라가 기저귀케익을 만들었어요.
처음 만드는거라 속도가 느렸는데 중간중간 도와주셔서 낙오되지 않고 멋진 케익을 만들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집에 기저귀케익을 가져다놓고 다시 검진받으러 갈 수 있어 좋았어요~^^
첫째 때 다니던 산부인과에서는 기저귀케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행사가 없었는데 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랑에게 케익 사진을 자랑했더니 블로그에 글을 남겨주었네요. ㅋㅋ
https://blog.naver.com/moior/22159750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