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성함을 정확히 기억하셨는지 모르겠읍니다만  김민수실장님이라고 기억하셔서 이렇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산부인과에 진료보고 오셔서 실장님이라는분이 너무 자상하고 양순하게(팔순엄마의 표현이세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안내도 잘해주시더라며 고맙다고 여러번 말씀하셔서 딸로서 감사드리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엄마는  요즘들어 계속 허리도 아프고 소변볼때도 불편하고해서 산부인과진료를 받아봐야겠다며 루시나산부인과로 다녀오셨어요 연세가있으신데 제가 같이 동행할수있는 입장이못되서 죄송한마음으로 혼자다녀오시게 했는데 접수부터 검사절차 등등 잘하고오셔야할텐데 하며 걱정만 하고기다리고있었어요. 집에귀가하시면서 밝은표정으로  검사잘받고 왔다고하시며  병원에서 인물도 곱게생긴 김민수실장님이라는 분이 차분하고 자상하게 병원이용하는부분으로도 설명도 잘해주시고 하셔서 접수부터 검사하고 나와서 설명듣는데까지 불편하지않게 잘다녀오셨다며 너무 고맙다고 여러번 말씀하시네요  얼굴은 못뵈었지만 딸로서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실장님 건강하시고 늘 승승장구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