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루시나 산후조리원>
첫째 때 병원과 조리원을 따로 이용해서 불편했었던 경험으로 인해
둘째는 다 있는 루시나로 결정했습니다.
조리원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1. 깔끔한 내부와 청소, 영양적인 식사(산후기복 보약도 나옵니다.)
아침-8시/점심-12시/간식-3시/저녁-5시30분/간식-7시
개별 식사여서 편합니다.
잘 먹은 덕분에 회복도 금방 되었습니다.
2.다양한 프로그램(신생아 모유수유,영양관리,마사지,퇴원교육 등)
둘째지만 잊었던 부분을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3.산부인과 원장님,소아과 원장님 회진(불편한 곳 있으면 바로 말씀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일 오전마다 원장님 오셔서 괜찮은지 물어보셨습니다.
4.마사지&좌욕기
아픈 곳 위주로 꼼꼼하게 마사지 해주셨고,
좌욕기는 층별마다 있어서 편했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 못 잤던 잠을 조리원에서 마음 편히 자고 있습니다.
덕분에 3주 동안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라 더 이용 못한다는 게 아쉽습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