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은 제생일이였어용... 그래서 미역국을 먹고 디라인 파티를 위해 갔는데.. 처음에 카페들어가자마자 어색했던... 순간이 지나고 같이계신 꿀꿀이맘님과 샌드위치에 차를 마시면서 긴장감이 풀렷네용!!
(꿀꿀이맘님 감사해용!! 순산하시길바래용♡)

수다 시간 뒤엔 조리원 투어!! 조리원상담왔을때 신생아 수영장이랑 신생아실쪽 못봣는데... 바로 넘어가셔서 살짝 아쉽...ㅜ 그래도 수영장은 사진으로라도 남겼어용!!

조리원 투어가끝나고 사진촬영(찍는줄 몰랐당...못난이로 갔는데...)후 들어간 문화교실 딸기 먹고싶었는데!! 딸기가 똭!!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기저귀 케잌 만들기!! 엄마생일이지만 너의 케잌을 만들어줄게 하면서 열심히 만들었어영~~!! 만들면서 원장님께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어용!! 명쾌한 답변해주셔서 좋았습니당!!

나름 엉성하지만 귀엽게 완성됬어용!! 그리고 참여하신 모든분들을 위해 '루시나'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귀가했답니다~!!! (아까 찍은 사진은 조금의 보정 이후에 탁상액자로 뽑아주셧어용!!-화장안해서 못난이였던...) 정말 좋은태교 좋은추억 만들고 가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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