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교실 참가끝에
열매의 생애 첫 수영이 있었네요^^
아기에게 소중한 선물이 된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이면 퇴소일이네요.
리얼육아를 마주할 생각을 하니
오늘 마지막 자유의 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ㅋ
아기를 소중하게 대해주신
루시나 산후조리원 선생님(?)들께 감사하단말을 여기다 남겨요.
우선 모유수유는 조리원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나 싶네요.
퇴소교육도 성심성의껏 해주시고
가슴마사지도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음식도 굿굿^^*
아직 그럴생각은 없지만 아주아주 만약 둘째를 가진다면(ㅋㅋ;)
루시나에서 또 산후조리하고 싶을 정도로
많이 배우고 쉬다 갑니다.
2주..왜케 빨리 지나가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