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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임신여행! 임신 29주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준비하며 스스로 체온조절도 가능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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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준비하며 스스로 체온조절도 가능한 시기입니다.

 

 

하루에도 4-5회 이상 자궁이 뭉쳤다가 풀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한번 배뭉침이 생길때는 무시해도 되지만, 반복되어 자궁의 수축이 온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쉬는데도 자궁수축과 배뭉침이 사라지고 않고 반복적으로 온다면 조산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 시기 태아는 태어나도 90% 정도 생존이 가능합니다. 엄마에게 모든것을 의지했지만 이제는 태아 스스로 체온조절도 가능하며 천천히 독립을 준비합니다.

자궁안에서 이제 눈을 완전히 뜨고 자궁 밖의 빛을 감지하며, 빛의 감지가 발달하여 자연광과 인공조명의 구별이 가능합니다. 빛을 비추면 빛을 따라 고개를 돌리기도 합니다. 피하지방이 많아지면서 제법 태아의 모습이 통통해지고 소리에 대한 반응으로 태아 움직임이 활발한 것을 관찰할 수 있고 근육과 뼈가 발달하여 발길질도 힘차게 합니다.

 
 
 

 

임신29주 태아의 성장

 

 

♦ 몸길이 37cm, 체중 1.25kg

 

♦ 뇌가 급성장하여 지능과 인격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뇌로 호흡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빛을 비추면 빛을 따라 고개를 돌리고 자연광과 인공조명을 구분 할 수 있게 됩니다.

 

♦ 소리 맛 냄새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계속해서 피하지방이 생겨 토실토실 살이 오르고 손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 피하지방과 체온중추가 형성되어 스스로 체온조절이 가능해집니다.

 

 
 

 
 

 

 


 

임신29주차 임신부 몸의 변화

 

 

♦ 임신중에는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영향으로 피부트러블이 생기는데 특히 피지분비가 늘어나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생깁니다.

 

♦ 숨찬 증세, 속쓰림, 요통, 부종 등 불쾌한 증상이 많아집니다.

 

♦ 피부에 색소침착도 늘어나 기미 주근깨도 많이 생깁니다.

 

♦ 하루 4-5회 정도 자궁이 딱딱하게 뭉치는 자궁수축이 옵니다.

 

♦ 질 분비물이 많아져 외음부 가려움이 생깁니다.

 

 
 
 
 

 

 

1.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2. 질 분비물이 늘어나므로 속옷은 청결하게 관리합니다.

 
 
 

 

3. 2주마다 병원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4. 환절기에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5. 피부에 색소침착도 늘어나 기미 주근깨도 많이 생기는데 자외선을 차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잘 처리해야 합니다.

 
 
 

 

6.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에 주의합니다.

 

 

 

 




 

 

1. 조금씩 여러 번 먹고 영양이 풍부한 간식을 미리 준비합니다

언제라도 배고픔이 느껴질 때를 대비하여 간식을 준비합니다.

 

 

2. 정상적인 골격구조에 필요한 망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녹색야채와 호밀빵에 망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염분이나 설탕섭취가 많은 외식은 되도록 줄입니다.

외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고칼로리, 고지방인데다 염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식품 첨가물이 많아 임신부는 물론 태아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4. 성장촉진효과가 있는 크롬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현미, 소간, 모시조개, 대합, 닭고기에 크롬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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