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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임신여행! 임신 26주
태아는 폐포가 발달하며 꼭 필요한 호흡을 연습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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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폐포가 발달하고 태어나서 꼭 필요한 호흡을 연습 하기 시작합니다.

 

태아가 많이 자라 이제는 갈비뼈까지 밀어내어 아프기도 합니다. 자궁이 커져 위를 눌러 소화가 잘안되며, 또한 대장을 압박하여 변비가 더욱더 심해집니다.

태아는 이제 머리카락도 많아지고 청각이 발달하여 음악과 아빠 엄마의 목소리를 점점 잘 알아 듣기 때문에 태담으로 태아와 이야기를 많이 해줘야 합니다. 시신경이 완성되어 외부의 빛에 따라 고개를 돌리기도 하고 눈을 깜빡거리기도 합니다. 

 

태아는 모체로부터 항체가 넘어와 외부환경에 대해 적응하는 면역체계가 더욱 발달하고, 폐 속 폐포가 발달하기 시작하며 태어나서 꼭 필요한 호흡을 하기 위해 연습을 합니다. 또한 생후 체온조절과 생존을 위한 영양분저장을 위해 지방생산이 많아지면서 태아의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나서 제법 통통한 모습을 하게 됩니다.

 
 
 

 

임신26주 태아의 성장

 

 

♦ 태아의 몸 길이는 23cm, 체중은 약 900g입니다.

 

♦ 두뇌가 폭발적으로 자라고 양수 속에서 눈을 뜨기도  합니다.

 

♦ 아직 폐 속에 공기가 없지만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쉬고 호흡연습을 합니다

 

♦ 소리에 반응해 맥박이 빨라지고 음악 리듬에 맞춰 움직이기도 합니다.

 

♦ 복부에 손을 대고 있으면 태아가 발길질이나 주먹질을 하며 태동이 뚜렷해집니다.

 

♦ 척추가 태아의 몸을 지탱할 수 있을정도로 유연하고 튼튼해집니다.

 

♦ 생후 체온조절과 생존을 위한 영양분저장을 위해 지방생산이 많아집니다

 

 

 

 

 



 

 

임신26주차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가 성장하면서 자궁이 올라와 갈비뼈를 밀어내면서 통증이 있습니다.

 

♦ 건망증이 심해집니다.

임신중 호르몬 분비가 집중력과 기억력에 영향을 주고 모체의 몸은 태아 몸을 만드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건망증이 자주 나타납니다.

 

♦ 자궁 및 태아가 커지면서 배가 불러와 요통 골반압박감 다리경련 등의 불쾌한 증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 소화불량이 자주 나타납니다.

태아가 성장하면서 자궁이 주위장기를 압박하여 소화가 안되고 대장을 눌러 변비도 더 심해집니다.

 
 
 
 

 

 

1. 조산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과거 조산경험, 조기파수경험이 있거나, 임신성 부종, 임신성 당뇨가 있거나 쌍둥이를 임신 한 경우에는 조산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합니다.

 
 
 

 

2.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지 않습니다.

 

 

 

 

3. 빈혈이 생기지 않도록 철분제를 꾸준히 복용합니다.

 
 
 

 

4. 몸이나 배가 차갑지 않도록 합니다.

몸이 차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또한 자궁수축이 자주 나타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5.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급격한 체중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매일 같은 시간에 체중을 체크하고, 1주에 250g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합니다.

 

 

 

 

 

 



 

 

1. 녹황색 채소와 비타민 C,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합니다.

 

 

2. 유산균이나 효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대두. 녹황색채소가 효소가 많은 식품입니다

 

 

3. 단백질 섭취는 늘리고 동물성 지방이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단백질은 태아의 몸을 만드는 영양원으로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하지만 동물성지방은 분자가 커서 태반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태아의 영양원으로 쓰이지 않고 산모의 피하지방에 쌓여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4.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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