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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임신여행! 임신 13주
착상이 완성되어 사람의 모습을 갖춘 태아가 안정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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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3주는 착상이 완성되어 사람의 모습을 갖춘 태아가 안정되는 시기입니다.

 

 

임신초기의 중세인 입덧과 구역질 등의 증세가 사라지고 하복부에 살이 붙고 체중이 늘기 시작하며 자궁이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는 것을 느낍니다.  유방이 커지고 유륜과 젖꼭지는 색깔이 더욱 짙어지며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면서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에 임신선이 나타납니다.
 

태아는 머리성장속도가 둔화되고 대신 신체성장이 가속화되어 몸의 균형이 잡혀갑니다. 탯줄로 나온 소화기관이 볼록하게 융기되었던 것이 다시 복강내로 들어가면, 위, 허파, 간, 췌장이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형태로 성장합니다.

태아가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며, 엄마 배에서 나는 소리에 반응하며 이리저리 꿈틀거리고 손가락 발가락을 움직입니다.

태아의 생식기가 본격적으로 발달하면서 성별이 구별되기 시작하며, 태아가 남자인 경우는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고환이 형성되고, 여자인 경우는 임신 13주부터 난소가 형성되고 난포도 만들어 집니다. 

 

 

 

임신 13주 태아의 성장

 

 

♦ 신체의 다른부분에 비해 머리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신체성장은 가속화되어 몸의 균형이 맞아갑니다.

 

♦ 백혈구가 처음으로 생성됩니다.
 

♦ 눈이 얼굴중앙으로 모이게 되고 성대와 젖니의 뿌리가 생깁니다.

 

♦ 내장기관인 위 허파 간 췌장이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형태로 성장합니다.

 

♦ 손톱이 생기고 손가락에는 지문도 나타납니다.

 

♦ 태아의 뼈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 팔이나 다리를 조금씩 움직일수 있어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가져가기도 합니다.

 

♦ 태아의 생식기가 본격적으로 발달하면서 성별이 구별되기 시작합니다. 

 


 


 

임신13주차 임신부 몸의 변화

 

 

♦ 유방이 커지고 유륜의 색이 짙어지며 유방에도 정맥류가 나타나고 젖꼭지는 색깔이 더욱 짙어집니다.

 

♦ 자궁이 손으로 만져지며 아랫배가 조금씩 두드러져 보입니다.

 

♦ 임신선이 나타납니다. 

임신을 하여 이 시기가 되면 갑자기 체중이 늘게되면서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에 임신선이 나타납니다. 임신선을 없애기 위하여 함부로 연고나 화장품을 바르는 것에 주의해야 하고 또한 임신선 부위를 심하게 마사지하면 자궁수축을 유도할 수 있므로 피해야 합니다.

 

♦ 입덧과 구역질 등의 증세가 사라집니다.

 
 
 
 

 

 

1. 임신 중 직장 생활을 전반적으로 계획합니다. 

 
 
 

 

2. 요통을 예방하는 방법을 숙지해 놓습니다.

자궁이 커지고 배가 불러오게 되면 요통이 생기고 임신이 진행될수록 심해집니다. 특히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있거나 불안정한 자세로 일할경우 허리에 부담이 가고 요통이 생깁니다.

 
 
 


 

3. 같은 자세로 오래 서 있지 않습니다.

똑같은 자세로 오래 서있는 경우 조산이나 저체중아를 출산 할 빈도가 높아집니다. 

 
 
 

4. 남편의 흡연도 태아에게 나쁜영향을 주므로 금연하도록 합니다.

 
 
 

 

5. 임신중에는 풍진, 수두 등의 바이러스 감염에 조심합니다.

 
 
 
 
 


 

 

1. 빈혈예방을 위해 철분함유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임신중에는 철분부족으로 인한 철결핍성 빈혈이 오기쉬운 쉬우며 임신중기부터 모체의 적혈구가 크게 증가하고 태아에게 필요한 철분량도 늘어나서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철분 함유량이 많은 음식으로는 해조류, 어패류, 소간, 녹황색채소 등이 있습니다.

 

 

2. 단 것 대신 우유나 과일등을 섭취합니다.

단것은 태아에게 소아비만을 유발시키고 본인도 체중증가로 인한 비만과 계속복용시 임신신성 당뇨를 유발시킬수 있어 단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태아가 성장을 하는 시기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카페인 섭취량에 주의합니다.

카페인은 임신부와 태아의 칼슘대사에 영향을 주고 탈수를 유발하며, 과량으로 섭취하면 흥분, 두통, 복통, 불면, 신경과민 증상이 나타납니다. 임신 중기 이후라면 원두커피 한 두잔 정도는 별지장이 없으며, 너무 먹고 싶거나 편두통이 심할 때는 원두커피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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