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주된 예동이 맘이예여~^^
저는 15분쯤 일찍도착해서 바로들어갔어요~
2년전 첫째낳기전 D라인파티이후에 플라워테라피는 처음이라 너무너무 해보고싶어서 신청하게되었어요~
개개인의 이름표도 준비해주시고, 싱싱한과일만찬이랑 다과랑 두유도 준비해주셨더라구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여^^
중간에 김창훈대표원장님들어오셔서 질의응답도 해주시고, 수다떨고 재미있게 얘기도 나눴어요~
꽃도 여러가지 이쁜꽃들이 많았어요~ 분홍장미도 기본적으로 있었구요^^
팀을짜서 재미있는이야기하는사람한명 발표하는게 있었는데, 17살차이나는신랑과 살고, 둘째임신중이라는걸 발표했는데, 저에게 철도 자를수있는 아주튼튼하고 좋은 가위를 주셨어요~ 영광입니다^^
짜잔~ 제가처음으로해본 꽃화분이 만들어졌어요~
처음이라 이쁘게 잘만들어진건지 잘모르겠는데,
플라워샘이 잘만드셨다고 칭찬은 해주셨어요~ㅎ
제 맘에 쏙들어요~ 담달에 무조건 또 신청할꺼예여^^
끝나고 꽃화분잘가져가게끔 쇼핑백에 넣어주시고,
출산선물에 필요한 소소한선물까지 루시나쇼핑백에 이쁘게 넣어주셨어요~^^
오늘 꽃향기맡으며, 기분좋게 태교할수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플라워강사님도 준비해주신분들도 모두모두 고생하시고,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