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참석하고 싶었지만 계속 시간이 안맞아서 못갔었던 D라인 파티 드디어 이번달에 다녀왔어요 시작은 1층까페 다라온에서 차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하는데 아쉽게 사진을 못찍었어요 너무 먹는데 집중했나봐요 샌드위치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이날은 mbc에서 방송촬영이 있는날이었어요 인터뷰도 했는데 쑥스러워서 식은땀 흘리며 했어요 방송에 나갈지는 모르겠어요

샌드위치를 먹고 9층으로 올라가 사랑을보다스튜디오에서 나와서 만삭촬영을 했주셨는데 기대안하고 있다가 집에갈때 액자만들어 주신걸보니 생각보다 잘나와서 깜놀했어요 신랑도 보더니 잘나왔다고 해서 기분좋았어요

 

 

이렇게 기저귀케잌만들기 준비를 다 해주셔서 만들기만 하면되요 루시나는 정말 이런 프로그램은 최고인거 같아요 어딜가도 병원에서 이렇게 해준다는 얘기들어본적 없거든요 타병원산모들도 신청할수 있으니까 많이 신청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이렇게 간식도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잘먹었어요

 

 

김창훈원장님이 오셔서 간단한 질의응답시간이 있었는데 대부분 초산인 산모들이어서 질문이 많았어요 덕분에 궁금했던것 몰랐던것도 알게되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기저귀케잌만들기 할꺼예요

설명대로만 하다보면 어려울꺼 하나도  없어요

 

 

리본도 예쁘게 달아주고

 

 

완성이예요^^

이대로 잘 놔뒀다가 백일상차릴때 놓아줘도 되고

조리원퇴소후에 집에서 따로 신생아 기저귀 안사고 이걸로 써도 될꺼같아요

여러모로 알찬 시간이었네요

집에 갈때는 역시나 양손무겁게 기저귀 젖병 물티슈등 선물도 주셨어요

다음달에도 시간 맞으면 꼭 다시 신청할려구요

항상 신경써주시는 루시나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