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탄이♡'맘 입니다.

평소에 꽃꽂이에 관심이 참 많았어요.
꼭 해야겠다 싶어서 망설임 없이
신청하게 되었고 다행히 참여할 수 있었어요!



 

- 테이블 위에 놓여진 다양한 꽃들을 보며
직접 나만의 꽃을 만든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여서 약간은 긴장되더라고요~ ㅎㅎㅎ 

- 정성스레 준비된 간식들로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
한층 더 기분이 좋아졌어요~!

- 나름 핸드폰 필터 효과까지 넣었는데
좀 그럴듯해 보이나요~? ^ 0')>

***
평소 남편에게 표현이 서툴고
받아만 봤지 제가 한번도 꽃선물을 
한적이 없어서 이참에 좀 오글거리지만..
꽃과 함께 편지를 전달했어요~
딱히 큰 반응은 없었는데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거 보니 속으론 엄청 좋아했겠죠? ㅎㅎㅎ

생화라 계속 간직하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직접 뭔가를 만든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