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울이 엄마입니다. 루시나산부인과에 다닌지도 이제 7개월 정도 되었네요. 우리 방울이도 7월달이면 세상을 보게 된답니다. 예쁘고 총명한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 루시나산부인과에서 마련해주신 태교교실, 문화활동에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어요. 지난 5월 10일에는 아기 초음파앨범 만들기 교실에 다녀왔거든요. 

교실에 들어서니 이렇게 간식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과일 간식 먹으면서 앨범 만들기 고고~~

가위랑, 송곳이랑 준비되어 있어요. 집에서 요리할 때는 칼이랑, 가위랑 전혀 터치하지 않는데 우리 아기 사진첩 만들때는 용감하게 도전해 봅니다.

요렇게 예쁜 실로 바느질도 하구요. 

자~~ 거의 다 완성이 되어 갑니다.

짜~잔~~ 집에 와서는 소녀 때 그림 실력을 발휘하여 아빠도 그려 넣었어요. 애기 아빠가 너무 좋아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