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뚫고 마스크하고 루시나 태교교실 다녀왔어요!
이 날엔 그림판과 그림카드를 갖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태교시간을 가졌어요.
다른 분들은 상상력도 다 뛰어나시더라고요.
동그라미 그림카드를 갖고도 여러가지를 유추해서 이야기하라고...한 모양 카드당 10개정도를 아기한테 얘기해줄 수 있으면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많이 될거래요! 두세개도 힘들더라고요 ㅎ
옆분과 함께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있었어요! 뒤집어놓고 각각 한개씩 그림을 보이게 뒤집으며 공통점을 말해보는 것!
래미(태명-아들래미 딸래미 그 래미요 ㅎ 지금은 아들래미가 확정이에요!)가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엔 그림카드로 아기한테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는 것도 했어요. 유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