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출산휴가라 여유를 만끽하고 있어요.
집이 성북구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루시나산부인과 다니고 있는데, 오늘은 초음파 앨범을 만든대서 당장 가서 만들고 왔습니당.
설명도 넘나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간식도 훌륭하게! 세팅해주셨더라고요.
덕분에 예쁘게 만들고 왔어요.
개띠라 개모양의 택을 주셨다는 센스!
바느질로 태교 잘 하고 왔습니다.
전 직장다니느라 이번달에나 좀 신청해서 다닐라는데 일 안하시는 분들은 신청해서 다니시면 꿀일듯요 :)
요렇게 쇼핑백에 넣어서 주시는 센스도!!
알찬 오후를 보냈답니다♥
래미(태명)도 좋은 시간이었을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
맘스홀릭에도 공유하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