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엄청 많이 왔어요, 무서울 정도로 많이 내렸어요, 그래도 7월달 세상에 나올 아기를 위해 디라인파티에 참가하기로 했어요, 물론 남편이 차로 데려다줬구요~~
루시나 산부인과 1층 카페에 도착하니 샌드위치랑 음료수랑 그리고 기저귀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선생님 인도하는대로 따라 기저귀 케익을 만들었어요
우리 강아지 아가들을 위해 멍뭉이 사진도 넣어주셨구요, 산모 사진도 액자에 넣어줬구요, 젖병, 선물가방 등 선물도 듬뿍 안고 집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