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가 콩만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입체로 얼굴도 보지못해서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출산을 하게 되었어요
김창훈 원장님께서 항상 응원의 말씀해주시고
할수있다 할수있다 너무 큰 힘이됬어요
그리고 출산후 씨익 웃어주시는데
안도감이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 감사했습니다
입원실로 올라가 2박3일이 지나
조리원 입성!! 아무것도 몰랐던..
젖몸살이..무지한 탓인지 아무것도 몰라
아파 울고불고 가슴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후 아파죽겠는데 받고나니 한결 나아졌어요
근데 어라? 있는동안 계속 봐주시는거예요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미영쌤
집에와서도 생각이나요 매번 웃는얼굴로
이름 불러주시고 뭉친 가슴 다 풀어주시고
저희 애기도 이뻐해주시고ㅎㅎ
가슴마사지가 계속 무료라는게
참 메리트있고 좋았어요
벨라마사지도 받았는데 가슴마저 돈이 들면
산모들이 아파도 좀 부담이였을거같아요
밥도 너무 맛있고 둘째도 루시나 갈렵니다~
신생아실 선생님들 실장님 원장님
모두 감사했습니다♡
[출처] 루시나산부인과,조리원후기 (루시나산부인과) | 작성자 comon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