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루시나산부인과 태교교실 (펜토미노) 후기
루시나산부인과에 산모등록을 하고 처음 들어간 태교교실!
사실 이 날은 비가 많이 내려서 집을 나설 결심을 하기까지
오랜 고민의 시간이 있었어요 ㅎㅎ
하지만 결론은 오길 잘 했다는 것!
날씨 탓인지 선생님까지 총 4명이 모여
거의 개인과외를 받는 거라 다름없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
처음에 좀 어색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게 아쉬워요 ㅜ ㅜ
뼛속까지 문과 인생이라 사실 이런 도형을 접하는 게
기회도 흥미도 없었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ㅎ
저는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올출을
목표로 하게 되었어요!
비오는데 함께 들었던 산모님들,
그리고 선생님 감사했어요 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