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다녀온 태교교실 후기입니다~
루시나 산부인과 태교교실에 다녀올때마다 느끼는건데 내가 생각했던 태교는 태교가 아니었구나.. ㅎㅎ 다녀올때마다 많은걸 배우게 되서 참 좋아요~ 시작은 노래를 들으며 태아마사지를 해줬는데 저는 지금까지 태동이 느껴질때마다 그리고 노래를 들을때마다 손가락 끝으로 톡톡 치기만 했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뱃속에서 아기도 진동을 다양하게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다양한 방법으로 아가와 교감하고 있어요♡
명화를 보고 눈을 감고 아기도 볼 수 있도록 이미지를 보내주고 퍼즐도 다양한 방법으로 맞추고 마지막엔 너는 기적이야 라는 책을 읽고 집에 와서 선생님이 주신 카드에 독후감겸 편지를 쓰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구요ㅎ 요 카드는 간직했다가 나중에 참참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