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달이 시작되고 제가 놓치고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해서 참석하게 된 출산교실입니다!
마냥 언젠가 나오겠지 하는 맘으로 기다리는것보다 정보도 얻고, 격려도 받으며 자신감을 가지게되는 것같아 꼭 참석하게되는 수업!
막상 진통이 오면 제대로 호흡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되지만; 할 수 있겠죠?
루시나에서 산모요가도 하고 있지만 실전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마냥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저같은 산모분들을 만나면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라는 동질감? 같은게 생기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위로도 되구..
우리가 힘든만큼 아이도 힘들다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엄마가 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