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3)부터 출산휴가를 시작했어요.

예정일(6/28)로부터 25일 남은 상태라 이번 주부터 태교교실이나

요가수업을 잘 듣고 ,

다음주부터는 출산가방을 싸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어요.

<펜토미노 박스>를 열면 테트리스처럼 보이는 요 퍼즐들이 있어요~

 

똑 부러지시는 펜토미노 선생님의 지도하에 아이 태명도 만들어보고,

 

옆에 짝꿍과 같이 밑 그림대로 위에 퍼즐이 뭐가 답일까 고민하면서 정답을 맞춰 보기도 하고

 

2인씩 팀을 이루어 하기도 해서 제 짝은 태명이 복덩이 어머니셨는데 잘 해 주셔서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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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지만, 이 수업은 아기가 태어나고도 부모랑 아이랑 같이 하기에도 유익한 수업 같아

아주 좋았답니다. 그 다음주도 듣고 싶었는데.... 전 이번주에 출산을 뜻하지 않게 하게 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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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수업 준비 해 주신 관계자분들 및 수업 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