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생아의 신체적, 정신적 특징을 배우며
왜 촛점북이 필요한 지 배웠어요
신생아들은 초기에는 흑백명암만이 구분이 가능하기때문에 흑백모빌과 촛점북을 이용한다고 해요!
이미 첫째를 키운 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뭐랄까 깊이있게 알지 못했던것 같아요.
퀴즈를 내주셔도, 자꾸 틀렸거든요 ㅎㅎ
그때는 알았던거 같은데~ㅎㅎㅎ
저렇게 선생님께서 도면을 준비해주셨고
가위와 풀로 열심히 앞뒤로 붙였어요
첫째때는 흑백은 책을 사서 보여줬고,
컬러는 펠트지로 만들었었거든요.
둘째때는 이렇게 흑백북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여기서 몰랐던 사실~!!공유합니다☆☆
●생후 1개월 : 흑백모빌, 초점책
- 모빌 : 배위 20cm - 30cm
- 초점책 : 90도-120도 각도
●생후 3-4개월 : 색구분 가능. 풍부한 색감. 칼라모빌
- 모빌 : ~50cm까지로 거리 멀게, 180도 각도 초점책 가능, 컬러초점북
촛점북의 또다른 기능을 배울수있었어요!!
☆☆ 이시기에 어떤 대상이 눈앞에서 사라지면 아주없어진 것으로 생각함(분리불안), 까꿍놀이를 통해 안정감과 기억력 발달 ☆☆
바로 이 부분인데요, 촛점북으로 까꿍놀이를 할수있었던거구나,
그리고 까꿍놀이가 "엄마는 사라지지않고 계속 존재해요" 하는 대상영속성을 배우는 과정이구나를
처음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촛점북 하나로도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또 잘 배웠네요 촛점북은 여러모양으로 여럿 갖고있으면 더 좋대요 ^^
기분좋게 아이스크림 태교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