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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유전상담 혈액 기형아 검사 임신 중 정확한 조기진단으로 기형아를 예방하자
트리플 검사
염색체이상이나 선천성 기형이 있는 태아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은 임산부를 대강 선별하는 선별검사 중 가장 일반적인 검사로서, 이중 알파 태아 단백질 수치를 검사하여 태아의 기형 여부를 알아내는데 검사결과 단백질 수치가 높으면 태아의 이분척추나 무뇌증을 의심할 수 있고, 수치가 낮으면 다운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검사방법
임신 15~20주 사이의 산모의 혈액을 채취하여 알파태아단백(aFP), 융모성 성선 자극 호르몬(hCG), 비포합형 에스트리올(uE3)을 측정하고 임산부의 나이, 체중, 임신주수, 태아수, 당뇨병 등의 인자가 추가로 고려되어 기형아의 위험도를 산출하게 됩니다.
참고사항
트리플검사는 기형아의 위험성이 있는 임산부를 가려내는 선별 검사에 불과하고 결코 진단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트리플검사의 결과만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반드시 양수검사나 정밀초음파 검사 등으로 확인하여야 합니다.
쿼드검사
트리플검사에서 인히빈을 추가하여 다운증후군의 발견율을 80%까지 높인 검사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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