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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처음 참여한 D라인파티 후기입니다 :) 2018-09-15 18:33:02
작성자   루시나산부인과 imusiwer1@nate.com 조회  860   |   추천  99

4월 24일 처음 참여해 본 D라인파티 후기 입니다 :)

 



 

12시에 루시나산부인과 1층에 있는 다라온카페에 방문했더니

이름표와 함께, 샌드위치 및 차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다른 산모님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간단한 담소를 나누고

관계자분과 함께 건물안을 이동하며 병원 시설에 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층에 있는 신생아실 수영장과,

9층에 있는 핀란드사우나, 아쿠아 마사지 기계, 좌식마사지 의자의 사진 입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시설 모두 깨끗해 보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병원 시설에 둘러보는 시간을 갖은 뒤, 기저귀 케익을 만드는 곳인 9층 문화센터(교육장)에 들어갔습니다.

(문화센터에 들어 가기 전, 만삭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이 사진은 수업 후 액자에 넣어 선물로 주십니다.)

테이블엔 간단한 간식거리와 오늘 만들 기저귀케이크의 준비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저귀케이크에 만들기에 앞서, 근무하시는 의사선생님과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껏 대답해 주셔서 좋았고, 이날은 여의사선생님이 와서 더 편한 분위기였던것 같아요.

(평소에는 남자원장선생님께서 오시는것 같아요.)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궁금한 질문들을 생각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만들어 보는 기저귀케이크랑 어려울까봐 많이 긴장했는데,

관계자분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산모님들도 같이 도와주시고.. 쉽고 재밌게 만들었어요.

 



 

수업이 끝나면 제가 만든 기저귀케이크와,

병원에서 준비해주신 선물까지.. 두 손 무겁게, 기분좋게 집으로 왔습니다.

  

타원에서 오신 산모님께서 병원 프로그램 및 시설에 대해 칭찬을 엄청 하시더라구요.

아직 임신 21주밖에 안되었지만, 초진부터 이곳에만 다닌 사람으로 괜히 뿌듯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타원 또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들이 (태교수업, 부부태교, 디라인파티 등..)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번 기회를 통해 '참 좋은 병원 다니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네요.

 

병원 관계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은 산모님들과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아 기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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