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탄이♡'맘 입니다!
남편에게 조금이라도 임신과 출산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순서대로 임산부 체험 할 수 있는 조끼를 입었는데
남편반응은.. 잠깐이라 그런지 둘째아빠라 그런지
여유(?)있는 모습이였어요~
마음같아선 한달착용과 함께 진통체험까지
느끼게 해주고 싶었지만.. 아쉽네요~^^ㅎㅎ
- 효과로 묻혔지만 임산부 조끼입고
어찌나 해맑게 방긋방긋 하던지..
발걸음도 당당하게 걷는 모습에
다들 웃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착용하고 서 있으라고 했어요!!
- 김창훈대표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았어요! 아마 약간은 민망했을 남편-
전 재미나서 간간히 남편에게 눈치를 주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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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청한 4월 문화센터 마지막 프로그램인데
마무리를 남편과 함께라 더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