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클리닉
불임클리닉

보통 1년 내 임신가능성은 약 90%, 불임율은 10~15%(최근 증가 추세임)로 일반적으로 남녀가 결혼을 하여 약 1년간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였거나, 결혼 후 임신, 유산을 경험하였으나 1년 이상 다시 임신을 못하는 것을 불임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임신이 안 되는 것을 원발성 불임(60%), 한번 임신, 유산의 경험이 있는데 또다시 임신이 안 되는 것을 속발성 불임(40%)이라고 합니다.부부 모두 정상인 경우라도 한 달에 임신이 될 확률은 약20%~25%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한지 1년 미만인 경우에는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실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연 임신의 약 80~90%가 1년 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불임상담을 받아 보시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불임의 원인 남성측 원인 30% 양쪽원인 10% 여성원인 50% 원인불명 10% 정도
여성의 원인

호르몬에 이상이 있는 경우 배란이 잘 안 되는 경우 : 월경이 없거나 불규칙한 경우 나팔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 : 양측 나팔관이 막혔거나(나팔관폐쇄) 주변과 유착이 있는 경우 자궁에 이상 있는 경우 : 자궁 내 유착, 자궁기형의 경우 복강 내에 이상이 있는 경우 : 자궁내막증, 골반염에 의한 복강내 유착의 경우

남성의 원인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정자의 운동성이 나쁘거나, 정자의 수가 현저하게 부족하거나,정자의 형태가 기형이 많은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이외의 원인으로는 정계정맥류, 성기능장애, 성기기형, 정관폐쇄 등이 있습니다.

불임의 진단

어려운 검사보다는 첫 상담에서 쉽게 원인이 발견될 수도 있으며, 단계별로 검사를 하게 됩니다

  • 기초검사

    불임검사를 시행하기 전에 빈혈, 결핵, 간염, 매독, 풍진, 자궁암 검사들을 시행하여 우선 적으로 본인의 질환 유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호르몬검사

    갑상선자극호르몬(TSH)과 유즙분비호르몬(Prolactin)을 검사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서는 황체형성호르몬(LH), 난포자극호르몬(PSH), 난포호르몬(Estradiol)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 배란검사

    예상 배란일 3~4일 전부터 질식초음파 촬영으로 난포의 성장 및 배란시기를 관찰하게 됩니다. 기초 체온표를 이용할 수도 있으나, 번거롭고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근에는 생략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소변에서 나오는 호르몬을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 성교 후 검사 ( Postcoital Test )

    배란기에 부부관계를 하신 후 2~12시간 내에 병원에 오셔서 자궁경관점액을 채취하여 이 속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정자가얼마나 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서, 간단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주는 검사입니다. 경관점액의 질이 나쁘거나, 점액 내에 남편 정자에 대한 항체가 있거나, 정자가 약한 경우에는 검사결과가 나쁘게 나옵니다.

  • 자궁난관 사진 촬영 ( HSG )

    나팔관 폐쇄의 여부와 함께 자궁 내 유착, 자궁기형 등이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며 가장 적절한 검사시기는 월경이 완전히 끝난 후 4~5일 이내입니다. 월경이 시작되면 곧 전화를 하셔서 촬영 날짜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 복강경 검사

    자궁난관사진상 이상이 있는 경우, 원인불명의 불임 또는 자궁내막증 등의 진단을 위하여 실시하며, 모든 불임검사의 최종 단계에 해당되는 검사입니다. 전신마취 하에서 실시하게 되는데 복강내 유착, 자궁내막증 등이 발견되면 레이저를 이용하여 검사와 동시에 치료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 자궁경 검사

    자궁난관사진상 자궁내 유착, 자궁내 근종, 폴립(Polyp) 또는 자궁기형등이 의심될 때 실시하며 검사와 동시에 자궁경수술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 정액검사

    남성측에 불임의 원인이 있는 것이 일찍 밝혀지면 부인에 대한 검사의 방향이 바뀔 수도 있으며, 남편이 치료를 받고 있는 동안에 부인의 검사를 완료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초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액검사는 사정된 후 가능하면 2 시간이내에 시행해야 합니다. 검사전 대개 3-4 일간 금욕 하는 것이 정확한 검사를 위해 필요합니다

불임의 치료

  • 호르몬에 이상이 있는 경우

    갑상선자극호르몬(TSH)이나 유즙분비호르몬(Prolactin)에 이상이 경우에는 임신에 방해가 되므로 이를 교정하게 되면 임신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 배란이 잘 안 되는 경우

    배란이 불순하거나 안되는 경우에는 배란유도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클로미펜(Clomiphene)이라는 약제를 5일간 복용한 후 초음파촬영으로 배란이 잘 일어나는지 관찰하게 됩니다. 배란이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용량을 증가하게 되며,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호르몬주사(HMG, FSH등)를 맞고 배란을 유도하여 임신을 시도합니다.

  • 성교 후 이상이 있는 경우

    경관점액의 질이 나쁘거나, 점액내에 남편정자에 대한 항체가 있는 경우에는 정자가 정상이라도 성교후 검사가 나쁘게 되며, 이 경우 남편정자가 자궁내로 잘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가능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점액의 질을 좋게 하는 호르몬약제를 투여할 수도 있으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효과도 떨어져 주로 인공수정을 실시합니다.

  • 나팔관이 이상이 있는 경우

    나팔관이 막히거나 유착이 심하면 난자와 정자가 만날 수 없으므로 임신을 할 수 없게 되며, 이 경우 병변상태에 따라 다음의 3가지 치료법을 시술하고 있습니다.

  • 복강경 수술

    난관사진촬영에서 나팔관의 병변이 의심될 경우에 복강경검사를 하여 나팔관의 상태를 더 정밀하게 관찰하게 되는데,나팔관이 주변과 유착이 되어 있거나 끝 부위만이 막힌 경우에는 레이저등을 이용하여 그 자리에서 병변을 치료하게 됩니다. 개복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병변이 심할 경우에는 실시할 수 없습니다.

  • 복강경 검사

    자궁난관사진상 이상이 있는 경우, 원인불명의 불임 또는 자궁내막증 등의 진단을 위하여 실시하며, 모든 불임검사의 최종 단계에 해당되는 검사입니다. 전신마취 하에서 실시하게 되는데 복강내 유착, 자궁내막증 등이 발견되면 레이저를 이용하여 검사와 동시에 치료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 자궁에 이상이 있는 경우

    자궁내 유착자궁경을 이용하여 유착을 제거하고, 유착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궁내에 장치를 넣은 후, 2~3개월 정도 호르몬 치료를 실시합니다.

  • 자궁내막증이 있는 경우

    내막증이란 자궁내막조직이 자궁내막 이외의 부위에 퍼져 있는 것으로서, 병변유무 및 정도는 복강경검사를 해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서 복강경검사와 동시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호르몬 약제나 주사를 투여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병변이 심한 경우에는 시험관아기시술로 바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 정자가 약한 경우

    약한 정도에 따라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인공수정을 시도하고 심한 경우에는 시험관아기시술로 바로 들어갑니다. 인공수정이란 남편의 정자를 특수처리하여 자궁내에 넣어주는 방법으로 수차례 실시해도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시험관아기시술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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