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태교교실은 음악태교!]

울 꿀떡이 예정일은 2018.12.02일이다..급 얼마남지 않았다고..그동안 내가 태교에 어느정도 노력을 했는가 많은 반성을 하게되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예정일이 12월이였기에 9월부터라도 열심히 태교를 해보고자 내가 다니는 [루시나 산부인과] 에서 매달마다 태교교실과 요가, 이달의 특별한 행사등 여러가지 아가에게 해줄수있는 태교교육들이 많았기에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나의 첫 태교교실은 바로 음악태교! 음악태교라고 하면.. 가장 접하기쉽고, 또 누구나 할수있는 가장 대중적인 태교라고 생각하고 나역시 음악태교는뭐 아가에게 좋은 클래식 음악만 들으면되지 라는 무지한 생각을 가지고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큰 오산이였던것..ㅠㅅ ㅠ 음악태교를 들음으로써 내가 얼마나 태교에대해 잘모르고 지내왔던것인가.. 라는 깊은 반성을 하며 남은 시간 정말우리 꿀떡이를 위해 열심히 태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들어가 자리에 앉자마자 쌤이 "우리 꿀떡이 엄마는 우리꿀떡이를 위해 어떤태교를 했을까요?" 라고 질문을 해주셨는데..ㅠㅠ 쥬륵...음... 음악태교...십자수... 그다음... 생각이 안난닷!!! 이런...ㅠㅠ 못된엄마같으니...그렇게 시작된 음악태교 처음에 영상을 보여주셨다. 음악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음악을 들려주었을때 태의 반응등 이러한 영상을 보며 아~ 이래서 음악태교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교재도 만들어주셔서 읽어보고 노래도 따라부르면서 태아 마사지 하는방법도 배웠답니다 ! 

악기도 준비해주셔서 음악에 마춰서 악기연주도 하고 아가에게 대화를 하며 함께 하는것이 바로 태교라는것을 깨닫게 해주셨다는 ~ 음악을 들으며 잠을자거나, 다른일을한다면 그것은 태교가 아니다! 이런 명언까지!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또 나자신을 뒤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멋진 첫태교교실 이었습니다.

태교를 할때는 항상 아기에게 오로지 집중하고 교감할수있는 태교를 가르쳐준 음악태교교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엄마가 더 열심히 노력할께 꿀떡아~ 사랑한다! ♡ 

남은 9월 태교교실 열심히 들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좋은 태교교실이 많은 루시나산부인과 정말 추천 또 추천하며 다른 맘들도 좋은태교 많이 배워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참여못하신분들 꼭꼭 참여하셔서 좋은 내용 많이 듣고가세요~그리고 타산부인과 다니시는분들도 함께할수있는 디라인 파티등 여러 행사도 있으니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 3^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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