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교교실/후기 ] – 오감자극 음악태교 / 18.09.03
영상자료 감상 후 간략한 설명과 함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태교란 태아을 생명체로 인정하고 엄마와 교감이 중요한 부분이며,
감각자극 활동을 통해 최대한의 자궁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안정을 추구하는 태교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태교를 해야 됨
- 엄마의 정서, 좋은 음식 섭취도 중요
- 뇌가 제일 처음으로 생성되며, 한 달 안에 완성됨
8개월 기점으로 불필요한 뇌세포가 사라지나, 자극을 주면 손실을 막을 수 있음
- 16주부터는 태아가 일찍부터 외부소리를 들을 수 있음 소음에 조심해야 함
태아에게 노래를 들려주면 입을 뻥긋하거나 움직임을 보임, 청각으로 뇌가 발달
- 4~5개월이면 첫 태동을 느끼는데 뇌가 완성되어 신체를 컨트롤 할 수 있음을 의미
음악태교란 음악을 틀어놓고 다른 행동을 하면 단순한 감상이며, 교감이 아니다.
양보다는 교감의 질이 중요하다.
- 국악 : 엄마 심장 소리와 비슷한 파동
- 동요 : 의성어, 의태어가 많고 전두엽 발달에 도움
- 복식호흡 : 스트레스 지수를 낯춰줌, 복식호흡 4~6번 – 목돌리기 좌우 4번씩 – 복식호흡
- 음악
a) 반갑습니다 : 율동과 함께 예비맘들과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 우리엄마 : 태아마사지 // 시작 태담하고 기본 동작으로 마사지
c) 아가에게 : 태아마사지 // 명치와 치골 위주로 아가가 느낄 수 있도록 조금 강하게 마사지
손동작이 달라지면 파동이 달라진다.
d) 나비 : 이미지태교 // 번호순으로 허공에 따라 이미지 그리기
악기 연주하면서 듣기, 현악기 < 목관악기 <타악기 순으로 더 좋음
노래도 부르고 악기도 연주하면서 즐거운 수업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예비맘들도 참석해서 알찬 수업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