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주 태교교실은
집중력향상 하노이탑이었어요.

하노이탑은 세 개의 나무막대와 크기가 다른 7개의 원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태담으로 복댕이와 태교수업을 시작하고
하노이탑의 유래도 들려주었어요.

하노이탑을 가지고 놀이하기 전에 원판을 반으로 자른 모양으로 떠오르는 그림을 연상해보았는데 이런 연상 활동들이 아이의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다고해요.

평면에 연상해보는 활동 이외에도 입체적으로 연상하는 활동도 할 수 있더라고요.

본격적으로 하노이탑으로 공간이동과 수평이동을 해보았는데요.
규칙은 항상 한 번에 하나씩만
큰 원판은 작은 원판 위에 올라갈 수 없음!!
공간이동과 수평이동 모두
원판 5개가 넘어가니 확실히 어려웠어요.

오랜만에 정말 집중해서 해 본 하노이탑!
복댕이랑 얼른 같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