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퇴원을 앞두고 있는 개운이엄마 황인경입니다 :-)

퇴원에 앞서 너무 만족도가 높아 후기 남겨요

조리원 예약으로 산전마사지 무료 체험했을때부터 느낌이 좋았습니다^^*

주변에서 관리실가면 비싼 프로그램만 소개하고 강권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다소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방문했었는데, 친절한 마사지와 더불어 부담스럽지않은 프로그램 소개로 그날 바로 마사지 프로그램도 계약했습니다.

임신중독 증상으로 예정일보다 3주정도 일찍 갑작스럽게 수술로 출산한지라 붓기도 심하고 이전에 마사지를 받아본 적이 없어 많이 뭉친 몸인데도

조리원 있는 내내 마사지받아 붓기도 많이 빠지고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조리원에 있다보니 수유, 유축을 반복하니 매일 어깨가 뭉치고 뭔가 쉬어도 쉰것같지 않은데 마사지 시간만이 온전히 저를 위한 시간인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오늘 마지막 한번 마사지만 남았네요-

중간에 제가 외부 병원도 가고 하느라 일정 변경이 여러번 필요했는데 다 배려해주시구 스케줄 체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