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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 집에 갑니다^^ 2018-04-06 17:50:00
작성자   루시나산부인과 imusiwer1@nate.com 조회  1210   |   추천  143

안녕하세요. 저는 1/21에 태어난 튼튼이 엄마입니다^^
여기에 글을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루시나 가족분들께 일일이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해 여기에 감사인사를 쓰는걸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루시나는 저희 부부의 첫 아기인 튼튼이가 태어난 뜻깊은 병원입니다. 열달 동안 병원에 다니면서 튼튼이를 볼 수 있어서 병원 가는날이 즐거웠고, 무엇보다 원장님을 비롯해 루시나 가족분들 모두가 가족같이 편안하고 친절하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저희 튼튼이가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2주 동안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동안 루시나에 정이 들어서 한편으론 아쉽기도 합니다.
밤낮으로 아가들 돌보시느라 수고해주신 신생아실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저희 튼튼이 많이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보엄마라 궁금한것도 많았는데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달 동안 정든 장재연 원장님, 튼튼이 출산 도와주신 김창훈 원장님, 고생해주신 3층 분만실 선생님, 부원장님, 신생아실 선생님, 송금례 교수님, 그리고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매번 식사 가져다 주시고 청소해주시는 여사님들까지도 무척 친절하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감사한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다 적으려면 끝이 없을것 같아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튼튼이 동생이 생기면 루시나 가족분들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추억 가지고 돌아갑니다. 건강하세요♡

 

[출처] 튼튼이 집에 갑니다^^ (루시나산부인과) |작성자 lej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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