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나 산부인과의 이달의 행복 플라워 테라피 다녀왔어요!!
기대하고 기대했던 프로그램이라서 들뜬 마음으로 임했답니다^^
꽂꽂이를 정성껏 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처럼 예쁘게 되지않는 것 같아서 속상했네요... ㅠㅠ
그래도 태교를 위해 하는 거라 생각하고 꽃향기 맡으며 아기를 위해서 열심히 열심히 꽂았답니다!
화분이 완성되고 나니 뿌듯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이뻐서 할머님께 선물 드렸답니다~
제가 만든 거 맞냐며 산 거 같다고 좋아하셨어요!
플라워테라피가 두 달에 한번이라고 해서 임신기간 중에 못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라워 테라피는 항상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니 미리미리 신청하셔서 참여하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