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저는 2018년 1월 12일 출산한 산모 입니다~~

 

  벌써 입원해서 조리원에 온지 14일째 이네요

 

  퇴실이 요번주 토요일인데 친구들이 조리원이 천국이라는 말이 먼지 알꺼 같아요 ㅜㅜ

 

 이제 혼자 가서 사랑스런 아들 혼자 볼라니 설렘반 두려운 맘 반이네요 덜덜덜.....

 

 우선 정말로 너무 좋아서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조리원 인데 아들 맡기고 콜오기 전에 후다닥 쓰고 있어요

 

 9층 벨라체형 관리실 정말 강추 입니다 ㅠㅠㅠㅠㅠ 오늘이 저는 마지막 인데 벌써 아쉽고 집에 가서도 추가로 더 받고 싶을정도네요.... 그래도 꾸준히 받은 결과 몸이 너무 좋아 졌어용 날아갈꺼 같다며~~~

 

 

여긴 아쿠아실랍니다

 

뜨끈뜨근 하고  물줄기가 올라와서 다리 부터 머리까지 맛사지 해주는데 정말 이 기계 집으로 데려 가고 싶을정도예요

9층에서이용 할수 있으니 요것두 이용 해보세용 ^^

 

 

여긴 사우나실 입니다 한파특보라는데 조리원은 따뜻해서 이불밖은 위험해 ~~~~

 

사우나 까지 해주시면 뼈속까지 따뜻해 지는거 같다며 그리고 샤워 하면 날아갑니다 헤헤

 

 

발 맛사지 기계랑 골반 교정기도 해주셔요 매일 와서 정말 ㅠㅠㅠ 출산하고 몸이 너무 아프실꺼예요 ....

 

저는 출산이 처음이라 낳고나서 이렇게 몸이 아프고 힘들고 망가지는지 몰랐어요 ㅠㅠㅠ

 

그래서 월요일날 조리원 왔었는데 안되겠는거예요 ...

 

화요일날 바로 벨라 체형관리실 와서 등록했답니다.

 

첫날 맛사지 받는데 온몸에 땀이 둘째 날도 좀 힘들었구요  셋째날부터 점점 풀리고 좋아졌어요

 

꾸준히 화 수 목 금 토 월 화 수 받았거든요 지금 부종이랑 뭉친 곳은 거의 풀렸답니다

 

오늘이 마지막 이네요 넘나 아쉬운것...ㅠㅠㅠㅠㅠ

 

친절하시고 정말 잘해주세요

 

산전관리 받으시구 상담 받아보시는 것두 괜찮으실듯 합니다.

 

조리원 나가면 몸관리 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2 주 있는 동안이라두 꼭 몸 챙기고 나가세요

 

 

얼굴 맛사지 받고 들이대 봤어요 ㅋㅋㅋㅋㅋ

 

생얼주의 아들이랑 찰칵했네요

 

순산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