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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임신 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
입덧은 임신부에게 고통이지만 태아가 건강하다는 메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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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태아가 엄마에게 보내는 신경을 써달라는 생명의 신호로 임신부에게 고통이지만 태아가 건강하다는 메세지입니다.

 

 

 


 

 

입덧이란?

 

입덧은 주로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오심(구역질), 구토와 같은 소화기계통의 증상을 말합니다. 주로 아침, 특히 공복일 때 증상이 심하여 morning sickness라고 합니다. 전체 임신부의 70-80%에서 나타나며 입덧이 심한 경우 임신 오조(hyperemesis gravidarum)로 이행될 수 있습니다. 입덧은 태아가 엄마에게 보내는 생명의 신호이지만 임신부에게는 고통스럽습니다. 심한 경우 냉장고 문을 열기도 두렵고, 토할 때에는 물조차 넘기기 힘듭니다.

 

 

 

 

 

입덧의 원인 

 

입덧의 정확한 원인은 알수가 없고 호르몬의 변화와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합니다. 호르몬 변화는 태반에서 발생하는 호르몬인 융모성선호르몬 (hCG)분비가 구토 중추를 자극한다는 이론이 가장 유력하며 그 외에도 난소호르몬의 과다분비, 후각촉진, 스트레스와 심리적 요인 등이 입덧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덧의 증상

 

입덧의 증상은 오심, 구토, 특정한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 속이 메쓰꺼움, 후각이 예민해짐, 울렁거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중에서 냄새가 민감해지는 증상은 임신초기에 주로 나타나며 개인에 따라 유형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보통 임신전에는 냄새에 민감하지 않던 사람도 김치나 밥, 마늘 냄새 등에 예민해지고 냉장고 문을 열지 못할 정도로 강하게 느끼거나 싫어해집니다. 초코렛 냄새를 맡으며 입덧이 가라앉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역하게 느껴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듯 냄새에 대한 예민한 정도는 정해진 유형도 없고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입덧은 보통 임신 5-6주부터 시작하여 10주경 없어지지만, 13-16주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아주 드물게는 임신기간 내내 오심과 구토로 고생하는 임신부도 있습니다.

임신 중 구토가 너무 심한 경우는 임신오조(hyperemesis gravidarum)라 하며 체중감소, 수분 및 전해질 불균형이나 태아나 산모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임신 오조의 발생률은 전체 임신의 약 0.5-2% 정도입니다.

 

 

 

 

 

입덧을 개선시키는 방법들

 

입덧에 대처하는 임신부의 마음가짐과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본인의 식사는 거르더라도 태아를 위해 식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십시오. 임신부는 음식을 먹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1) 아기가 엄마에게 보내는 생명의 신호로 생각하며 마음을 편히 가집니다.

입덧이 심한 경우 유산이 될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입덧은 태아가 엄마에게 신경 써 달라고 하는 신호이면서 건강하게 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따라서 입덧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2) 냄새에 예민하다면 냄새나는 음식이나 장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각이 예민해져 특정냄새에 거부반응이 심하다면 냄새가 나는 음식이나 사람이 많인 모인 장소, 냄새가 나는 곳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을 소량씩 자주 먹습니다.

임신을 하면 위액이 역류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공복시 입덧이 심해집니다.  입덧이 심한 시기에는 음식을 소량씩 하루 6번 이상 자주 나누어 먹어 위가 완전히 비는 시간을 없애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조금씩 오래 씹어서 먹도록 합니다.

 

 

 

 


 

 

4) 차고, 새콤하고, 맵고 신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시원한 음식과 새콤한 음식은 냄새를 가라앉히고 입덧을 완화시켜줍니다. 또한 매운맛이 입맛을 돋워주기 때문에 음식에 겨자나 고추가루를 적당히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음식으로는 냉면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맛은 피로를 덜어주어 입덧을 완화시키는 도움이 되며 식초나 레몬 등을 샐러드에 조금씩 뿌려 드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 비타민 특히 비타민B 6및 비타민 B군 등이 도움이 됩니다.

입덧이 있을 때에는 엽산 및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항상 준비해두고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B6는 50mg 하루에 두 번 복용합니다.

 

 

 

 


 

 

6)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입덧을 할 때는 지나친 염분섭취를 줄이고, 임신 중에는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대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입덧이 있는 경우 물을 마시기가 힘들 경우 찬물에 레몬을 타서 마시거나 얼음조각을 입에 물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과일쥬스나 전해질을 공급해주는 이온음료도 좋습니다.

 

 

 

 


 

 

7) 자극적이고 기름지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합니다.

 

 

 

 


 

 

8) 빈혈이 없다면 입덧이 있는 기간에는 철분제 복용을 삼가합니다.

철분제는 소화장애와 메쓰꺼움을 유발할수 있어 임신 3개월이나 입덧기간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9) 가족의 도움을 받습니다.

입덧이 심할 때에는 가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 음식을 만지고 요리하기가 힘들때에는 남편이 요리를 하거나 사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냄새에 예민하므로 입덧기간에는 남편은 흡연이나 음주를 삼가하도록 도움을 청합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입덧증세

 

다음과 같은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치료합니다.

 

 

1) 비타민 B군 주사요법

비타민 B6(피리독신)주, 비타민9(폴리나인)주, 비타민12주 등을 단독 또는 혼합하여 맞을수 있습니다.

 

 

2) 디클렉틴 처방약 

비타민 B6와 항히스타민(doxylamine)을 조합해 만들어진 디클렉틴(diclectin, 캐나다)은 임신 중 입덧치료제로서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된 약제로 최근에 임신부에게 처방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용법; 초회용량으로 1일 1회 2정을 취침 전에 복용한다(첫째날). 다음날 증상이 적절하게 조절되는 경우 1일 1회 2정을 취침 전에 계속 복용한다. 그러나 둘째 날 오후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둘째 날 취침 전에 2정을 복용하고, 셋째 날 3정을 복용합니다(아침에 1정, 취침 전에 2정). 증상이 적절하게 조절되는 경우 1일 3정을 계속 복용합니다.. 증상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경우 넷째 날 1일 4정을 복용합니다.(아침에 1정, 오후 중반에 1정, 취침 전에 2정). 1일 최대권장용량은 4정이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3) 수액주사요법과 영양주사요법 

외래나 입원하여 생리식염수나 전해질로 탈수와 전해질불균형을 개선하고 음식을 먹지 못한 경우 영양주사요법으로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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