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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에게 방광염이 찾아오면
임신부에게 방광염은 조산의 위험성 때문에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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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방광염은 100명 중 10명이 걸릴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일명 '방광의 감기'라고 이야기하지요. 예전에 방광염을 앓았던 여성이 임신을 했을 때, 3명 중 1명 정도는 재발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임신을 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평소 약한 부위로 질병들이 찾아오게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방광염입니다. 

소변을 볼 때마다 따끔거리고 통증이 있으면서 자주 화장실에 간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방심하다가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치조산의 위험이 생길수 있으므로 임신부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광염은 주로 질이나 항문에 있던 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에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즉 방광에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질환을 말합니다.

방광염은 '오줌소태' 또는 '방광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그러나 가볍게 여기고 방치 할 경우 요실금과 신우신염 등 요로질환으로 이어 질수 있고, 임신부에게는 조산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여성의 방광염 발생빈도는 남성보다 8배 이상 높습니다. 보통 20~40대 사이의 비교적 젊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이 방광염에 잘 걸리는 이유는 여성의 요도가 남성보다 짧고 요도입구가 질분비물이나 대변에 오염되기 쉬우며 성생활에 의해 세균감염이 생길 기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임신 중에는 커진 자궁에 의해 방광이 눌려지고 질 분비물이 많아져, 방광염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질염 중에서 칸디다질염은 요도 입구를 자극하기 때문에 빈뇨나 배뇨통이 있을 수 있으며, 세균성질염은 악취가 나면서 팬티에 질 분비물이 묻어 소변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증상만으로는 질염과 방광염의 구별이 모호한 경우가 있으므로 간단한 진찰과 소변검사를 실시하고 정확한 진단하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방광염의 증상 

 

방광염이 생기면 소변을 볼 때 배 아래쪽이 타는듯이 따금거리는 통증이 생깁니다. 소변을 다 보고서도 잔뇨감을 느끼며, 화장실을 자주간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방광염으로 의심 할 수 있는 증상들 

 

•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고 통증이 있습니다.

• 급작스럽게 소변이 마렵고, 평소처럼 소변을 참을 수 없습니다.

•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증상이 있습니다.

• 소변을 다 보고도 덜 본 것 같은 잔뇨감이 느껴집니다.

• 소변색이 뿌옇고 악취가 나거나 고름이 섞여 나옵니다.

•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소변본 후 피가 묻어 있습니다.

• 치골 위쪽에 통증이 있으면서 본인도 모르게 소변이 나옵니다.

 

 

 


 

 

방광염의 치료

 

임산부들은 방광염에 걸려도 임신으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하거나, 출산 후 나을것을 기대하며 방치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방광염 증상이 있다면 소변검사를 실시하여 진단을 받고, 신속하게 항생제를 복용하여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에 임신 중에 방광염을 방치하거나, 치료시기가 늦거나, 또는 항생제 선택이 잘못 될 경우 균들이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신우신염, 신장염 등으로 발전하여 산모나 태아에게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우신염이나 신장염은 발열, 오한, 소변의 혈뇨, 옆구리나 요통을 동반하며 심하면 조산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태아에게 태아감염이나 저체중 등의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방광염이 재발되거나 지속적으로 생길 때에는 소변 배양검사를 하여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 내성 및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임신 중 방광염치료를 위한 항생제 요법은 1회, 3일요법, 7~10일요법이 있으며, 그중에서 3일요법이 보편적으로 사용됩니다.

아목사실린 하루 세번 3일간, 세팔로스포린 하루 네번 3일간 요법이 추천되며 질병의 경중에 따라 치료기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크랜베리쥬스가 방광염을 예방하거나 재발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방광염도 잘생기므로 피곤하거나 힘든 일은 피하고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 순면으로 된 속옷을 입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팬티스타킹이나 스키니진 등 통풍이 되지 않는 옷은 질이나 회음부 주변의 균이 많아질수 있고, 요도를 통해 균이 옮겨질 수 있습니다.

 

 

 

 

 

 

 

 


 
  • 매일 샤워를 하여 질과 외음부를 청결하게 합니다. 하지만 거품목욕이나 향수, 파우더사용, 비누, 스프레이 사용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술이나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술이나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방광을 다 비우지 못해 방광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배뇨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소변을 오래 참지 말고 소변 볼 때마다 완전히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 물을 1L 이상 마십니다. 물을 먹기 곤란하면 무가당 오렌지 쥬스, 기타 과일쥬스를 많이 마십니다.

  • 대변을 본 후,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습니다. 항문 주위의 세균이 요도 쪽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성교 후 소변을 힘있게 누고 소변을 다 비워야 합니다. 여성은 방광염은 성관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성관계후 요도쪽으로 세균이 올라가 방광에 있는 세균이 염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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