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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를 건강하게 만들기
태아에게 중요한 양수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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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의 양은 주수에 따라 변화합니다

 

 

양수는 임신 32-34주 때까지 꾸준히 증가하는데, 임신10주에 10-20ml, 12주에 50ml, 임신중기에는 400ml가 되며 이때부터 하루에 10ml씩 증가하여 32주에는 1리터에서 최대 2리터가 됩니다. 임신 말기로 가면서 태아가 양수를 매일 0.5-1리터씩 삼켜서 없애고 태아의 콩팥에서는 농축된 소변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부피가 점차 줄어 임신말기에 이르면 800ml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분만예정일이 지나면 태반기능이 떨어지면서 양수량은 더 줄어들고 간혹 태아에게 위험한 양수과소증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태아에게 건강한 양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모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 하루에 물을 2L정도 마십니다. 수돗물의 경우는 반드시 끓여서 식힌 후 마십니다.

 

  • 체온에 가까운 미지근한 물을 마십니다. 찬물은 자궁수축이 올 수 있고, 찬물이 혈관을 수축시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물을 마시면서 태아를 생각하고 나쁜 생각이나 스트레스는 말끔히 씻어낸다고 생각하며 드세요.

 

  • 탄산음료와 카페인은 자제합니다. 탄산음료에는 색소와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어 유익하지 않고, 태아나 양수에 흡수되면 아토피나 면역력 결핍을 초래 할 수 있으니 되도록 삼가세요.

 

  • 태아를 위해 영양관리를 합니다. 입맛에 맞는 음식만 찾지않고, 태아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칼로리를 생각하면서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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