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29일에 딸을 낳은 초보엄마입니다.

조리원 퇴소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집에 오고나니 조리원 생활이 정말 행복했구나 다시 한번 느끼며 짧게나마 후기를 올립니다.

조리원을 알아보면서 루시나가 제일 좋았던 점은 집과 가까워 출산 준비하면서 마음이 편했던 점과 '모든 시설이 한건물'에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것처럼 루시나는 병원, 소아과, 조리원, 마사지(벨라)가 모두 한건물에 있어 이동에 불편함이나 걱정이 없었고 무엇보다 저를 담당해주셨던 산부인과 조오숙 원장님이나 간호사 분들, 조리원 선생님들, 벨라 원장님과 마사지 해주셨던 분들 모두모두 친절하셔서 그곳에 있는 2주동안 마음 편하게 몸조리에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6층 신생아실에 계시는 부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매일매일 아기 상태에 대해서도 잘 케어해주셔서 더 믿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를 낳는다면 또 루시나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lucina9/1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