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예정일을 일주일앞두고 갑자기 양수가 흐르는것같아 병원에 전화했더니 바로 오라고하셨어요
입원실에서 관장하고 기다린 12시간만에 진통이 오기시작하면서 
김창훈원장님께서 잘받아주셔서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출산했어요
갑작스런공사로 조리원실에바로 입실하지못하였지만 선생님들께서 양해해주셔서 회복과 아가만생각하면서 지냈던것같아요 
첫째가고 루시나를선택했고 둘째때도 루시나를선택해서 
출산부터 조리원까지 한건물에서 할수있었고 조리하는동안 매일매일 두시간가까이 관리도 같이 받을수있어서
몸이 더 가볍고 회복도 확실히 빠르다는걸느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아가케어에 신경써주시고 수유콜불러주셔서 맘편하게모유수유할수있었어요
매일매일 아침마다 방도깨끗하게해주시고 하루세번식사 하루세번간식으로 몸보신제대로 하고 갑니다
코로나시국이라 첫째와남편을 두고온게 맘이 걸려 일주일만 조리하다가지만 감사한선생님들덕분에 집에가서도 병원생각많이날것같아요 ㅠㅠ
또 뵐수있을지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오게되면 그때도 잘부탁드릴게요ㅎㅎ
몸보신잘하고 푹쉬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