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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주수별 산모몸의 변화
예쁜 엄마가 되기 위하여 10달동안 자신의 마음과 체형도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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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진찰

임신 주수 별 산모 몸의 변화

예쁜 엄마가 되기 위하여 10달동안 자신의 마음과 체형도 관리하세요.

 


 

 

 

 

 



 


 

임신 주수 별 산모 몸의 변화

 


 

1주

  • 느낌이 아직은 없어요. 임산부 스스로 임신을 알아 차릴 수는 없다.
  • 소변검사나 초음파로 확인이 안 된다. 

    

3주

  • 배란시기에 가벼운 경련이나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질 분비물이 늘어난다.
  • 아직은 신체적 변화를 느끼기에 이르다 유방도 커지지 않고 입덧도 없다.

 

4주

  • 예정된 시기에 월경이 일어나지 않는다.
    생리예정일에 생리가 없고 감기기운이 있으면 임신을 의심해 본다.
  • 몸에 감기 기운이 있나 생각하기도 한다.

몸 속에 황체호르몬이 생성된다.
-배란된 후의 난소는 황체라 하며 황체는 태반이 생기기 전에 임신을 유지하는 황체호르몬을 생산하기 떄문에 임신초기에 매우 중요하다.
-임신 8-12주가 되면 태반이 그 기능을 대신하여 황체가 없어도 임신이 유지된다.

 

5주

  •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나른해 진다.
  • 유방과 유륜에 변화가 일어난다
    - 초산인 경우 유방이 민감해지고 얼얼해지며 쑤시는 느낌이 들면서 유두색깔이 진해진다.
  • 빈뇨가 나타난다.

  -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입덧이 빨리 오는 경우에 메쓰겁고 토할 것 같은 구토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6주

  • 임신증세와 입덧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입덧 잦은 소변 감기에 걸린듯한 느낌 등 임신초기증세가 심해진다.
  • 변비가 생긴다.
    - 황체호르몬이 생성되면서 장 운동이 느려지고 확장된 자궁이 내장을 눌러 변비가 잘 온다.
  • 소화력이 떨어지고 속쓰림 증세가 나타난다.
    - 속 쓰림이 올 때는 음식을 조금씩 나눠먹는다.

 

7주

  • 입덧증세가 심해지고 몸이 나른해진다.
  • 체중이 증가한다.
  •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8주

  • 침이 많아집니다.
  • 피부에 문제가 잘생깁니다.
    -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려움증 및 여드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9주

  • 입덧이 계속된다.
    입덧은 대개 태아가 심장 뛰기 시작하는 임신6주에서 시작하여 10주사이에 심하며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가 날 듯 메슥거리고 헛구역질이 나는 증세를 보인다.
  • 식성이 달라진다.
    입덧과 함께 전에는 먹지 않던 음식이 갑자기 먹고 싶다거나 잘 먹던 음식이 냄새도 맡기 싫어지는 등 식욕이 변덕스러워 진다
  • 혈액량이 증가한다.
    임신초기부터 혈장과 적혈구 등이 증가한다.
  • 현기증을 일으킨다.
    갑자기 자세를 바꿀 때나 앉았다가 일어설 때나 환기가 안 되는 곳이나 또 목욕을 하고 나올 때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자세를 낮추는 것이 응급조치요령이다.

     

10주

  •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임신을 하면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나고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심해지며 짜증을 자주 낸다. 이런 감정적인 변화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으로 임신기간 내내 어느 정도 지속된다.
  •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나 설사가 생기기 쉽습니다.
  • 질 분비물이 늘어난다.

     

11주

  • 허리가 굵어진다.
  • 피부에 문제가 생깁니다.
    - 임신 전 월경때 마다 피부트러블이 심해진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는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피부가 건조해 지거나 가려움증을 느끼게 됩니다.
  • 현기증이 자주 나타난다.

     

12주

  • 입덧이 멈추기 시작한다.
  • 임신초기에 불편한 다른 증상도 완화되기 시작한다.
  • 유방이 커지고 엉덩이에 살이 붙는다.
  • 임신 선이 생긴다.
  • 피부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 모든 산모의 20%는 경험한다.

     

13주

  • 유방이 커지고 유륜의 색이 짙어지며 유방에도 정맥류가 나타날 수 있다.
  • 자궁이 손으로 만져지며 아랫배가 조금씩 두드러져 눈에 뜁니다.

     

14주

  • 임신하면 혈관이 이완되어 손 발이 따뜻해 진다.
  • 치질이 생길 수 있다.
  • 잇몸이 붓고 시리고 염증이 생긴다.

     

15주

  • 입덧이 사라지고 난 후 식욕과 체중이 증가합니다.
  • 자궁이 커지면서 복부나 사타구니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 유두에서 유백색의 유즙이 분비될 수 있다.

     

16주

  • 태동을 느끼기 시작한다.

- 경산인 경우 16주부터 20주 사이에 느끼고 사람마다 시기가 다르고 초산은 2주정도 늦게 느낍니다.

 

17주

  • 자궁이 늘어나면서 몸을 움직일 때 통증이 생긴다.
  • 피부에 얼룩이 생길 수 있다.
    - 가끔 얼굴에 거무스름한 얼룩이 생기고 사마귀나 점도 커지는데 출산 후 대개 없어진다.

     

18주

  • 아랫배가 눈에 띄게 커진다.
  • 요통이 나타나다.
    - 몸의 균형이 앞으로 기울어져 몸을 젖히게 되고 요통이 생긴다.

     

19주

  • 현기증이 나타난다.
    - 임신 중에는 빈혈이나 종종 저혈압증세로 현기증이 나타난다.
  • 유선의 발달로 유방이 커지고 젖꼭지를 누르면 유즙이 나오기도 합니다.

     

20주

  • 자궁이 커지면서 중심선에서 복직근이 분리될 수 있고 복근이 신장된다.
  • 임신 중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늘어나면서 복부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21주

  •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다리에 혈전증이 생길 수 있다.
  • 치질이 생기기 쉽다.

     

22주

빈혈이 생긴다.

 

23주

  •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
  • 배가 눈에 띄게 불러온다.

     

24주

  • 코피가 나거나 코 막힘이 생긴다.
    - 비타민 C를 복용하고 가습기를 틀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 체온이 상승하고 땀이 많이 난다.
    - 임신 중에는 임신 호르몬영향으로 혈관이 확장되고 신진대사량이 20%정도 증가하여 덥게 느끼고 땀이 많이 난다.

     

25주

  • 복부피부와 근육이 늘어나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 요통 치질 정맥류 변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26주

  • 건망증이 심해진다.
    - 임신 중 호르몬 분비가 집중력과 기억력에 영향을 주고 임신부의 몸이 태아 몸을 만드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건망증이 잘 온다.
  • 자궁 및 태아가 커지면서 배가 불러와 요통 골반압박감다리경련 등의 불쾌한 증상이 자주 일어난다.

     

27주

  • 강한 태동을 느낀다.
    - 많이 움직이는 태아일수록 건강하다.
    -태동을 느끼는 것은 임신부에게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며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실감하고 태아와 유대감도 갖게 된다.
  • 갈비뼈에 통증 및 흉통이 나타날 수 있다.
    -태아가 움직일 때 늑골아래쪽과 하복부에 통증이 올 수 있는데 대부분 심각하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마세요.

     

28주

  • 체중이 증가되면서 수분이 정체되어 다리 발목 팔 얼굴 등에 부종이 생긴다.
  • 배 중앙에 수직으로 검은선인 흑선이 나타난다.
  • 갈비뼈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고 소화불량증세가 잘 온다.

     

29주

  •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영향으로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특히 피지분비가 늘어나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생긴다.
  • 피부에 색소침착도 늘어나 기미 주근깨도 많이 생기는데 자외선을 차단하고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를 잘 처리해야 한다.
  • 숨찬증세, 속쓰림 등 불쾌한 증세가 많아지고 질 분비물도 증가한다.

     

30주

  • 자궁이 커져 횡격막을 눌러 숨가쁨이 나타난다.
  • 변비 소화불량 종아리 경련 요통부종자궁수축 등 불편한 증세가 나타난다.

     

31주

  • 커진 자궁이 골반혈관을 눌러 하반신에 혈액순환이 안되 다리부종이 생긴다.
  • 면역성분이 들어있는 초유가 만들어진다.
  • 자궁수축으로 배가 당기거나 뭉치기 쉽습니다.

     

32주

  • 조기 진통을 느낄 수 있다.
    - 조기진통이 느껴질때는 활동을 중단하고 가만히 누워 엉덩이를 올리고 있던지 옆으로 눕는다.
  •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웃거나 재채기 기침을 할 때 본인도 모르게 소변이 샐 수 있다.

     

33주

  • 체중이 급격히 늘고 태아가 커지면서 뱃속에 여유공간이 없어 가슴앓이가 나타남.
  • 황체호르몬과 릴렉신 영향으로 척추와 관절변화로 요통이 나타날 수 있다.
  • 소화가 안되고 식사량이 줄어들고 소변보는 횟수가 많아진다.

     

34주

  • 양수가 줄고 태아가 가끔 산도 근처로 내려올 때 하강 감이 느껴진다.
  • 태아가 제법 커져 간혹 방광 자궁 직장 골반을 눌러 하복부에 불쾌한 압박하는 느낌이 온다.

     

35주

  • 분만이 가까워지면 닥쳐올 걱정으로 감정이 변덕스러워 진다.
    이시기에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으로 남편에게 자기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여 관심과 배려를 받도록 한다.
  •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많아지고 등에 통증이 옵니다.

     

36주

  • 분만이 가까워지면 이슬(피가 섞인 점액질의 분비물)이 비친다. 이는 진통 시작의 신호로 대개 90% 정도 1 주일 안에 진통이 온다.
  •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많아지고 등에 통증이 옵니다.

     

37주

  • 자궁경부가 부드러워지고 얇아지는데 골반내진검사로 확인 받는다.
  • 임신말기에는 아기가 산도를 쉽게 통과하도록 윤활제 같은 분비물이 자궁입구에 많이 나와 질 분비물이 늘어난다.

     

38주

  • 균형감각을 잃을 수 있다.
  • 분만이 가까워 지면서 점액 같은 피가 섞인 분비물인 이슬이 비치면 조만간 진통이 시작 되려고 하는 신호로 대개 90%정도 1주일안에 진통이 온다.

     

39주

  • 위의 압박감이 줄어들고 태동이 약해진다.
  • 출산을 앞두고 갑자기 에너지가 증가해 아기 맞을 준비에 힘을 쏟는 본능이 생기기도 한다.
  •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둔 경우 더 두려울 수 있다.

     

40주

  • 자궁무게가 임신 전보다 10배이상 증가한다.
  • 진통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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