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교교실 첫번째 수업인 오감자극 음악교실을 다녀왔습니다~

 

가장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이름, 나이, 태명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소개를 하고 음악에 맞춰 옆에 짝꿍과 간단한 율동을 했다. 처음에는 쑥스럽고 부끄러웠지만 금세 익숙해지고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었다. ㅋㅋㅋㅋ

 

 

 

 

간단한 보드게임후에 본격적으로 노래를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악동요라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가사가 참 예쁘고 아기에게는 클래식보다 국악이 더 좋다니 열심히 따라 불렀다!!

 

 

 

 

첫번째 노래에 이어 두번째 노래도 역시 국악동요였다. 인터넷에 국악동요를 검색하면 다양한 노래가 나온다고 하니 집에가서도 검색해 열심히 불러줘야겠다~

 

 

 

 

세번째는 아기염소 노래에 맞춰 손가락으로 그림을 따라 그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는데 두세번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금방 따라할 수 있었다.(가장 재미있었다!!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반짝반짝 작은별을 영어와 일본어로 불러보고 노래에 맞추어 아까와 같이 그림을 따라 그렸다. 영어는 몇 번 들어본적이 있어서 익숙했는데 일본어는 어색해서 따라 부르기 힘들었다..

 

그래도 다양한 언어로 노래도 불러보고 국악동요도 불러보고 너무너무 재밌는 시간이었다~!!^^

 

 맘스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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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6일 오감자극 음악교실 후기 (루시나산부인과) | 작성자 syp2374